(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세븐일레븐은 서울 잠실의 챌린지스토어점에서 전 세계 라면을 한데 모아 선보이는 '88라면스테이지' 팝업 매장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88라면스테이지는 세계 각국의 희귀 라면과 굿즈를 소개해 MZ세대에 인기를 끌고 있는 편집 매장이다.
내년 2월까지 운영되는 세븐일레븐 팝업에서는 해외라면 12종과 국산라면 19종을 선보인다.
또 구매한 라면을 매장에서 바로 맛볼 수 있도록 즉석라면 조리기를 운영하고 다양한 굿즈도 판매한다.
e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