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홈플러스가 부산 연제구에 위치한 아시아드점을 '메가푸드마켓 플래그십스토어'로 재단장해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시아드점은 몰 면적만 6천평에 육박해 마트, 영화관, 볼링장 등을 갖춘 초대형쇼핑몰로 전국 홈플러스 매장 중 매출 순위 상위권에 드는 우량 매장이다.
홈플러스는 넓은 공간을 활용해 가족과 함께 쇼핑하면서 식사, 게임, 영화 등 문화체험을 즐기는 '몰링' 트렌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가족 단위 소비자가 많은 지역 상권 특성을 고려해 '당당치킨', 샐러드바 '프레시 투 고', 프리미엄 베이커리 '몽 블라제' 등을 매장에 전면 배치했다.
아울러 기존 메가푸드마켓에서 선보인 와인 특화 코너 '더 와인 셀러'에 위스키를 추가해 '와인&위스키' 코너로 새롭게 구성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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