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종합 미디어 그룹 홈초이스는 신규사업인 '가지 앱'과 '오초이스 앱' 개발을 위해 미래사업추진단을 발족하고 단장으로 이영국 전 티캐스트 상무를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단장은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방송·통신업계에 30여 년간 몸담아온 전문가다.
홈초이스 미래사업추진단은 지역 콘텐츠 포털 서비스인 가지 앱과 디지털 케이블 가입자들이 TV 셋톱과 모바일 기기를 기반으로 무료 VOD(주문형비디오)를 시청할 수 있는 시스템인 오초이스 앱 사업에 주력할 예정이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