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는 박정부 회장이 창업 스토리를 담은 저서 '천원을 경영하라'를 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박 회장은 일본의 100엔숍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다이소를 창업했다.
1997년 서울 천호동에 첫 매장을 낸 다이소는 현재 전국에서 1천5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박 회장은 그간의 성공 비결을 담은 경영서를 집필했다.
저서에는 46세라는 늦은 나이에 창업해 지금의 다이소를 일군 이야기와 천원의 가치에 집중한 경영 전략, 고객을 중심으로 한 현장 경영 이야기 등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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