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코스피 상장사 현대그린푸드[005440]는 자동차 부품 제조 (스프링, 시트 등) 업체 대원강업의 주식 876만1천73주를 약 394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18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현대그린푸드의 대원강업 지분율은 19.7%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다음 달 30일이다.
현대그린푸드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소비재에 편중된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경영리스크를 분산하고 차량용 스프링 산업 분야에서 오랜 업력과 일괄생산 체제, 연구·개발(R&D) 경쟁력을 갖춘 1위 회사에 대한 투자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 이 기사는 연합인포맥스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의 공시 데이터를 토대로 알고리즘에 의해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해당 공시 정보는 DART 웹사이트(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21118800460)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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