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은 이탈리아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와 손잡고 크리스마스트리와 외관 장식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명품관에 설치한 이번 크리스마스 장식은 보테가 베네타 조디백의 골드 스터드 디테일과 인트레치아토 패턴을 활용해 만들었다.
14m 높이의 나무에 골드 큐브로 장식한 크리스마스트리도 함께 선보인다.
갤러리아백화점은 2016년부터 해마다 불가리, 샤넬, 루이비통 등 명품 브랜드와 이색적인 크리스마스 장식을 만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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