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카카오게임즈[293490] 자회사 라이온하트스튜디오는 내년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글로벌 서비스 확장을 앞두고 개발자를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클라이언트, 서버, 아트, 기획, 사업PM 등 글로벌 서비스 전반이다. 라이온하트스튜디오는 내년 1분기에는 일본, 4분기에는 북미·유럽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게임 취업포털 '게임잡' 사이트 내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전용 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직군별 지원 요건 및 전형 기간 등 상세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차기 프로젝트 3종에 대한 신규 채용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관계자는 "'오딘'의 성공에 멈추지 않고, 글로벌 시장 공략과 다양한 장르의 신규 IP 발굴에 도전하고 있는 라이온하트스튜디오에 많은 인재가 지원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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