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남태평양 솔로몬 제도 앞바다에서 22일(현지시간) 규모 7.3 강진이 일어났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이날 지진은 솔로몬제도 호니아라 남서쪽 58km 해역에서 발생했다.
진앙은 남위 9.80도, 동경 159.57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0km다.
USGS는 지진에 따라 진앙에서부터 300㎞ 범위까지 쓰나미 경보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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