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티몬이 대한결핵협회와 함께 손흥민을 모델로 한 크리스마스 실(seal) 소셜기부를 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기부에 참여하면 금액에 따라 손흥민 크리스마스 실, 손흥민 응원 키링 등을 받을 수 있다.
기부금은 전액 취약계층 결핵환자 발견, 환자 시설 지원, 결핵환자 인식 개선 등 결핵환자 지원에 사용된다.
티몬 소셜기부는 소비자 참여형 기부 프로그램으로, 비영리 단체와 협력해 사회 소외계층의 자립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buil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