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한상혁 위원장이 23일 경기 과천 소재 의료기관에서 2가 백신으로 코로나19 추가 예방 접종을 했다고 밝혔다.
방통위에 따르면 한 위원장은 건강 취약계층을 포함한 접종 대상 국민들의 추가 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접종에 참여했다.
한 위원장은 "현재 추가 접종 중인 2가 백신은 기존 백신보다 감염 예방에 우수하다고 알고 있다"며 "방송 관련 종사자들도 스스로 건강을 지키고 차질 없는 방송 제작·송출을 위해 2가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효재 상임위원 등 방통위 간부진도 오는 26일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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