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축은행중앙회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저축은행 사회공헌활동의 날'을 지정하고, 업계와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중앙회는 저축은행 임직원과 일반인 등 5만5천명이 참여한 '그린워킹 기부챌린지'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 5천만원을 장애인 재활·자립 지원 단체인 푸르메재단에 기부했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임진구 SBI저축은행 대표 등 저축은행 관계자들은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스마트농장 푸르메소셜팜에서 발달 장애인의 농작물 재배를 돕는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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