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코딩 교육 스타트업 팀스파르타는 디지털 기초훈련과정 '스파르타 내일배움단'의 웹 개발 종합반 누적 수강생이 고용노동부의 직업능력 개발 지원 사업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의 단일강좌 중 처음으로 1만 명을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웹 개발 종합반 누적 수강생은 지난해 6월부터 1만1천294 명으로, 평균 수료율 88.4%를 기록했다.
팀스파르타 이범규 대표는 "'누구나 큰일 낼 수 있다'는 기업 목표 아래 초보자도 코딩에 흥미를 느끼고 개발 역량을 키워 나갈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핵심 디지털 인재 양성에 전 국가적 관심이 집중되는 만큼 팀스파르타가 선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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