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프랑스 보르도 대표 와이너리로 구성된 '보르도 그랑 크뤼 연합'이 롯데마트 주류전문매장 보틀벙커에서 한국 와인 애호가를 만났다.
롯데마트 보틀벙커는 지난 23일 보르도 그랑 크뤼 연합 소속 7개 와이너리 오너·수출 디렉터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시음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행사에는 '샤또 몽 로즈'의 디렉터 '로망 벨론', '샤또 그뤼오 라로즈'의 디렉터 '아르노 프레데릭', '샤또 보세주르 베코'의 오너인 '줄리앙 바르뜨' 등 총 7개 와이너리 대표가 참석해 와이너리와 대표 와인을 소개했다.
보틀벙커 제타플렉스는 행사에 참가하지 못한 소비자를 위해 '샤토 오 바쥬 리베랄 2019', '샤토 베이슈벨 2018' 등 보르도 그랑 크뤼 연합 8개 와이너리의 와인을 테이스팅탭에서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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