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문다영 기자 = 재단법인 국가마우스표현형분석사업단이 24일 '모델동물 간(肝) 연구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전했다.
모델 동물은 실험동물보다 포괄적인 개념으로, 실험을 목적으로 사용·사육되는 모든 동물을 일컫는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방간, 간암, 간염 등 간 질환을 연구하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모델동물 자원을 활용한 간 질환을 다룬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했다.
심포지엄은 '간 질환에서의 장기간 상호작용', '간 질환에서의 다양한 비실질성 간세포', '간세포 유래 신호체계 및 대사 질환' 등 크게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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