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제48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금상 4개를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회에 2013년부터 참가해온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올해 4개 분임조가 출전해 전원 금상을 받으며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정비2팀 강수봉 기감은 국가품질명장으로, 운영혁신팀 유정안 주임은 국가품질유공자으로 각각 선정됐다.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산업현장에서 원가 절감, 생산성 향상 등 개선활동으로 품질 향상에 기여한 분임조를 발굴해 포상하는 '산업계 전국체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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