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반려견 훈련 서비스 플랫폼 '포동'에서 등록된 반려견이 누적 10만 마리를 넘겼다고 24일 밝혔다.
반려견 성향 분석 검사 'DBTI' 신청은 6만5천 건, 견주 전문 상담 서비스인 '성향 상담소' 상담은 1천200여 건을 각각 기록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7월부터 '포동'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반려견 심리분석 전문가인 이찬종 이삭애견훈련소장과 협업해 맞춤형 양육방식을 제안한다.
이지훈 LG유플러스 펫플랫폼TF장은 "앞으로 더 많은 반려인이 맞춤형 훈련·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포동 서비스를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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