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삼진제약[005500]은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23일 열린 '제48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최지선 전무이사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향남공장 분임조가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품질경영 활동으로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자와 우수 업체에 포상하는 행사다.
삼진제약에서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본부를 관장하는 최지선 전무는 제안 제도 도입과 스마트 팩토리 구축, 사회 공헌 프로그램 개발 등을 인정받았다.
경기 화성시 향남공장의 품질 분임조는 품질검사 프로세스를 개선하기 위한 개선 활동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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