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네이버문화재단은 인디 뮤지션 창작 지원 플랫폼 '온스테이지'에서 '원테이크 콘서트'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네이버문화재단은 곡을 한 번에 연주하는 원테이크 구성으로 공연의 현장감을 영상에 녹였다. 실제 관객 앞에서 공연하는 느낌이 들도록 가수의 멘트도 담는다.
10년 차 싱어송라이터 강아솔이 온스테이지 원테이크 콘서트 첫 주자로 나선다.
영상은 네이버 바이브 온스테이지 탭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임지인 네이버문화재단 사무국장은 "뮤지션의 온스테이지 초기 라이브 영상과 비교하면서 한층 깊고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을 찾아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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