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네오위즈[095660]는 모바일 시뮬레이션 역할 수행 게임(SRPG) 신작 '마스터 오브 나이츠: 일곱 개의 시련'을 24일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네오위즈 게임 '킹덤 오브 히어로즈'의 지적재산(IP)을 활용한 이 게임은 기사들과 함께 다른 세계에서 침략해 온 적 '엘더'로부터 세계를 구하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내용이다.
50종의 기사와 75종의 스펠 카드를 다양하게 조합하고 배치해 전투를 진행한다.
이용자가 던전 등에서 전투를 해 나가는 PVE(이용자 대 환경) 실시간 또는 턴(차례) 방식으로 즐기는 전투 PVP(이용자대전) 콘텐츠 '콜로세움&아레나'를 지원한다.
출시를 기념해 이용자가 원하는 기사를 무제한으로 불러낼 수 있는 '무한 소환 이벤트'가 진행된다. 8일간 게임에 로그인하면 전설 기사 '미코토'를, 7일간 '가이드 퀘스트' 미션을 달성하면 전설 기사 '에스페란자'와 코스튬을 증정한다.
게임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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