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E1[017940]은 경기도 과천에 있는 액화석유가스(LPG)·수소·전기 복합충전소를 캐릭터 '티티' 테마 충전소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25일 밝혔다.
티티는 '친환경 에너지 요정' 의미를 담은 E1의 브랜드 캐릭터다.
E1은 과천 복합충전소를 친환경 콘셉트의 티티 벽화와 인형으로 꾸미고, 우산·담요 등 다양한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홍보 부스를 꾸렸다.
충전소 내 티티 카페에서는 오렌지카드 회원과 충전소 이용 고객에게 무료 음료를 제공한다. 카페는 26일부터 12월 17일까지 운영된다.
회사 측은 "브랜드 캐릭터 티티가 고객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테마충전소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즐겁게 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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