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은 28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글로벌 의제 주한 공관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KDI국제정책대학원 설립 25주년을 맞아 주요 20개국(G20)의 경제·사회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최경림 전 G20 국제협력대사와 고형권 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한국대표부 대사가 세미나의 세션별 좌장을 맡는다.
또 주한 아르헨티나·브라질·이탈리아·인도 대사 등이 참석해 각국의 경제, 농업, 기후, 성평등 정책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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