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요리하다, 지난해보다 매출 70%↑…30대 워킹맘 공략

입력 2022-11-28 06:00  

롯데마트 요리하다, 지난해보다 매출 70%↑…30대 워킹맘 공략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지난 10월 리론칭한 롯데마트의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요리하다'가 편리한 먹거리를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마트는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요리하다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 늘었고, 롯데슈퍼와 롯데온에서 운영하는 롯데마트몰에서도 각각 90%, 50% 늘었다고 28일 밝혔다.
리론칭 당시 출시된 아메리칸 차이니즈 컨셉 '쿵파오 치킨', '새콤바삭 유린기', '만다린 오렌지 치킨' 등 3개 품목은 5만개 이상 판매돼 '냉동 치킨' 카테고리 판매량 5위권 내에 올랐다.
롯데마트는 상품의 맛과 품질 안전성, 편의성에 민감한 30대 워킹맘을 세부 타깃으로 설정했는데 같은 기간 30대 여성 구매자 비율도 2배가량 늘었다고 전했다.
롯데마트는 연말까지 70여 개 품목을 리뉴얼해 선보일 계획으로 특히 지역 맛집 대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간편식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buil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