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에 따르면 10월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금리(가중평균·신규취급액 기준)는 연 5.34%로 한 달 새 0.19%포인트 높아졌다.
이는 2012년 6월(5.38%) 이후 10년 4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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