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그리스 중부에서 29일(현지시간) 오후 규모 5.0(예비 수치)의 지진이 발생해 수도 아테네에서도 진동이 느껴졌다고 로이터통신이 목격자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에 따르면 이날 지진은 오후 8시 6분(GMT·그리니치표준시)께 발생했으며 진앙은 아테네 북동쪽 57㎞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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