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가수 박재범이 운영하는 주류 업체 원스피리츠는 '원소주 클래식'을 다음 달 1일부터 자사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제품의 알코올 도수는 28도다.
강원도 원주 쌀 토토미를 한국식품연구원이 개발한 효모 균주로 발효해 상압에서 증류했다.
원스피리츠는 엔씨소프트[036570]와 협업해 지난 9월 원소주 클래식의 한정판 제품인 '리니지 W 에디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정판은 약 2달간 총 5만5천병이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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