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는 신제품 '자메이카 소떡만나 치킨'의 하루 판매량이 1만개를 넘었다고 30일 밝혔다.
신제품은 BBQ의 대표 메뉴인 황금올리브에 자메이카 저크 소스로 감칠맛을 낸 것이다.
BBQ는 신제품을 이달 7일 출시했고 6일만인 13일 하루 판매량이 1만100개로 1만개를 넘었다. 13일 하루 매출은 2억5천만원 이상으로 집게됐다.
BBQ 제품 중 단일 신제품으로 하루 판매량 1만개를 넘은 것은 자메이카 소떡만나가 처음이다.
한편 BBQ 앱에서 자메이카 소떡만나 주문자의 37%는 20대였고 30대가 36%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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