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행정안전부와 30일 강남 팁스타운에서 '제5회 혁신 이어달리기' 행사를 열고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지급 등 정책 우수사례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혁신 이어달리기는 공직 내 혁신문화를 확산하고 각 기관의 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19년부터 기관 간 이어가기(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중기부는 올해 다섯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올해는 농림축산식품부를 시작으로 대전광역시, 방위사업청, 경기도가 혁신 이어달리기 행사를 벌였다.
중기부 행사에서는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손실보전금 신속 지급과 중소기업 전용 기술 보호 정책보험 도입 등 올해 중기부가 추진한 혁신 최우수사례 4건이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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