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30일 경기 안성시 소재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H5N1형) 발생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10월 이후 가금농장과 가정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 확진 사례는 총 27건으로 늘었다.
축종별로 보면 육용오리 농장이 10건으로 가장 많고 산란계 농장 7건, 종오리 농장 4건, 종계 농장 3건 등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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