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통계청·한국은행·금융감독원은 전국 2만 표본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를 1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상위 20% 계층(5분위)이 하위 20% 계층(1분위)보다 소득을 5.96배 더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불평등도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수인 지니계수도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기준 0.331에서 0.333으로 0.002포인트 악화됐다.
minfo@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