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SK하이닉스[000660]는 제10회 산학연구과제 우수발명 포상을 했다고 2일 밝혔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김민혁 카이스트 교수는 CIS(CMOS 이미지 센서) 영상 관련 노이즈를 줄이는 기술을 개발했다. 기술이 실제 제품에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우수상에 한재덕 한양대 교수, 장려상에 조남익 서울대 교수, 전우진 경희대 교수, 이동희 성균관대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SK하이닉스는 산학협력 대학교에서 연구과제 수행 중 출원한 특허 중 우수특허를 선별해 2013년부터 매년 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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