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수도 방콕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왕궁에서 한국어 음성 안내 서비스가 6일부터 시작된다고 주태국 한국문화원이 2일 밝혔다. 왕궁은 주요 건축물과 문화재를 소개하는 90분 분량의 음성 가이드를 운영 중으로, 한국어 서비스는 태국어·영어·프랑스어·일본어·중국어 등에 이어 9번째로 도입했다. 전 아나운서이자 작가인 손미나가 재능 기부로 음성 녹음을 맡았다. (방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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