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SK텔레콤[017670]은 5G 서비스와 통신 기술로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 2022'와 '리딩 라이트 어워드 2022'에서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 2022는 ICT 연구기관 '인포마'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올해 영국 런던에서 10회째 열렸다.
SKT는 지난 2일 트래픽 처리 효율을 향상한 코어망 기술로 '최우수 가상화 혁신' 분야 상을 받았다.
온라인으로 열린 리딩 라이트 어워드 2022에서는 '올해의 5G 서비스 사업자'로 선정됐다.
SKT는 5G 속도와 품질을 기반으로 한 전국 단위 서비스와 인공지능 서비스 A.(에이닷)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강종렬 SK텔레콤 ICT 인프라 담당은 "세계 통신기술을 선도하는 앞선 기술력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연구개발과 상용화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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