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며 난방 가전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071840]는 지난 1∼4일 판매된 히터, 요장판 등 난방 가전의 매출이 지난주 같은 기간보다 190%나 늘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히터는 310%, 요장판은 75%의 매출 신장률을 각각 기록했다.
롯데하이마트는 늘어난 난방 가전 수요에 맞춰 오는 19일까지 겨울 가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신일, 한일, 위닉스 등 히터·가습기 인기 브랜드 제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요장판 행사 상품은 한정수량으로 최대 45% 저렴하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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