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6일 강남구 SJ쿤스트할레에서 '쇼케이스데이' 결선을 열었다.
이날 결선에는 소상공인 9개 팀이 참여해 투자를 유치하고 제품을 전시했다.
중기부는 앞서 결선 진출팀을 대상으로 약 2개월간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했고 모의투자 대회 등 심화 교육도 제공했다.
이날 결선 참여팀은 사업지원금을 포함한 총 3천만원의 상금과 부상을 받는다.
한편, 중기부는 오는 8일에는 강남구 fyi에서 컨설톤(컨설팅+해커톤) 대회를 연다.
행사에는 다양한 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소상공인이 겪는 경영 애로에 대해 컨설팅 전략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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