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 지역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인 '함께하는 공공혁신 협의회'가 민간과 공공기관의 협력 강화를 위한 각 기관의 혁신 의지를 선포했다.
시청자미디어재단(이사장 조한규)은 올해 공공기관 3대 혁신과제로 '민간-공공기관 협력 강화'가 선정된 만큼 각 기관장의 혁신 의지를 다지고 확산하기 위해 이를 영상으로 제작해 배포했다고 7일 밝혔다.
영상에는 시청자미디어재단, 우체국금융개발원, 우체국물류지원단,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기상산업기술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우편사업진흥원,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등 12개 기관이 참여했다.
함께하는 공공혁신 협의회는 서울 지역 10여 개 공공기관이 한뜻으로 모여 출범한 협의체로, 2018년부터 매년 혁신을 위한 협업과제를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영상은 유튜브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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