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가나 한국대사관(대사 임정택)은 가나 에너지부와 공동으로 '2022 한-가나 에너지·인프라 포럼'을 개최했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전날 열린 포럼에서 양국은 원자력 등 에너지 부문과 교통 등 인프라 부문까지 가나 시장 및 정책 현황을 공유하고 한국 기업의 투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코로나19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3년 만에 열린 이번 연례행사에서 임 대사는 최근 가나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 간 회담에서 양국이 원자력 발전 분야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소개했다.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