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LX하우시스[108670]는 아이와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 사용하기 좋은 주거용 시트 바닥재 'LX지인 바닥재 지아사랑애' 리뉴얼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은 바닥재 표면에 다각도의 격자무늬로 엠보(올록볼록한 무늬)를 구현하는 '크로스 텍스처 공법'을 적용했다.
미끄럼 방지 성능은 물론 반려동물의 발톱 등으로 인한 마찰 스크래치에 기존 제품보다 강한 내구성을 확보했다.
환경부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았으며, 한국애견협회와 KOTITI시험연구원이 부여하는 반려동물 제품(PS) 인증도 획득했다.
LX하우시스는 "표면 내구성을 강화해 가족은 물론 반려동물이 사용해도 안전한 품질을 확보하고, 우드와 스톤 등 천연 소재의 질감을 더욱 자연스럽게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