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롯데온은 풀무원[017810]과 오는 28일까지 연말맞이 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온(ON)세상 사람들의 인생피자' 기부 캠페인을 한다고 9일 밝혔다.
캠페인 기간 롯데온 내 롯데마트몰에서 판매된 풀무원 냉동 피자 상품 수량의 10%를 지역사회에 기부한다.
대상 품목은 '노엣지 피자', '치즈폭포 시카고피자', '크로엣지 피자' 등 풀무원 냉동피자 10여종이다.
양사는 내달 설에 맞춰 강남복지재단을 통해 강남구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피자를 기부할 예정이다.
롯데온은 캠페인 기간 풀무원 냉동피자를 구매한 소비자 중 추첨을 거쳐 200명에게 커피쿠폰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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