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오리농장서 고병원성 AI…농장사례 총 35건으로 늘어

입력 2022-12-08 22:57  

무안 오리농장서 고병원성 AI…농장사례 총 35건으로 늘어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남 무안군 소재 종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H5N1형) 발생이 확인됐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10월 이후 전국 가금농장과 가정에서 확인된 고병원성 AI 사례는 총 35건으로 늘었다.
특히 전남에서는 이달 들어 고병원성 AI 발생이 잇따르고 있다.
이달 확인된 고병원성 AI 사례 8건 중 7건이 전남 지역에서 확인됐다.
이와 별개로 전남 곡성군과 영암군 가금농장에서 각각 AI 항원이 검출돼, 중수본이 고병원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