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금융그룹은 전 세계 플라스틱 오염방지를 위해 영국 10대 환경 운동가인 에이미 미크(18)와 엘라 미크(16) 자매가 설립한 환경보호 단체인 '키즈 어게인스트 플라스틱'(Kids Against Plastic) 재단을 후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재단은 미크 자매가 플라스틱 오염 심각성을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알리기 위해 2016년 설립한 것으로, 636개 학교 학생들과 함께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한 '플라스틱 클레버'(Plastic Clever)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