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롯데온은 18일까지 프리미엄 뷰티·명품·패션 상품을 할인하는 '온앤더위크'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롯데온은 지난 1∼7일 화장품·향수와 패션잡화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0%, 40% 늘어나는 등 연말을 맞아 소비심리가 살아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롯데온은 뷰티 전문관 온앤더뷰티에서 행사 기간 최대 1만원 할인 쿠폰과 10%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명품 전문관 온앤더럭셔리에서는 프라다, 몽클레르 등 인기 명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패션 전문관 온앤더스타일에서는 인기 패션 브랜드 50개를 선정해 최대 25% 할인 쿠폰과 엘포인트 3천원 추가 적립 등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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