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무신사는 패션 특화 공유 오피스 무신사 스튜디오 한남 2호점을 내달 개점한다고 12일 밝혔다.
한남 2호점은 총면적 2천148㎡로 건물 4∼7층을 사용한다.
10∼14인용 좌석 공간 비중을 25%로 늘렸고 입주사 당 최대 135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업무공간 외에도 촬영 스튜디오, 워크룸, 브랜드 쇼룸 등도 마련됐다.
한남 2호점 입주 기업은 패션 전문 커뮤니티 매니저의 컨설팅 등 각종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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