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CJ대한통운[000120]은 택배 애플리케이션을 리뉴얼했다고 12일 밝혔다.
2014년 출시된 CJ대한통운의 택배 앱은 구글과 애플 스토어에서 1천494만건 이상 다운로드되며 국민 택배 앱으로 자리 잡고 있다.
리뉴얼된 앱에서는 내가 주문한 택배가 언제 출발하고 도착하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인공지능(AI) 챗봇을 통해 365일 언제나 관련 문의를 할 수 있다.
특히 다른 쇼핑몰과 택배사 정보를 연동해 택배와 관련한 모든 정보를 실시간으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배송 도착 상황이나 이벤트를 알려주는 알림 등 고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도 추가했다.
e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