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현대중공업그룹 조선지주사 한국조선해양[009540]은 최근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로부터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1척을 915억원에 수주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수주한 선박은 울산 현대미포조선[010620]에서 건조해 2025년 상반기 인도 예정이다.
한국조선해양은 올해 현재까지 193척 230억9천만달러어치를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 174억4천만달러의 132.4%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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