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니뮤직[043610]은 프로야구 kt wiz와 경기도 장애인재활협회에 1천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수원 kt wiz 파크 내 외야 좌측에 '지니뮤직 홈런존'을 운영하며 kt wiz 선수들이 홈런존 방향으로 홈런을 칠 때마다 기부금을 50만 원씩 적립해 8년째 연말마다 기부하고 있다. 올해는 선수 9명이 홈런을 22개 치며 작년보다 기부금이 83% 늘었다. 앤서니 알포드가 6개, 박병호가 5개, 장성우가 4개를 쳤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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