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12일 아산2사업장 대강당에서 '2022 무지개 가족 초청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무료지원개안사업 수혜자와 가족, 지자체 관계자, 지역사회 복지 담당자,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무료지원개안사업은 1995년 시작한 삼성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사업을 올해 재개하면서 사업명을 '무지개'로 정했으며, 올해 1천260명에게 치료비와 수술비를 지원했다.
또 임직원들의 참여로 조성된 바자회 수익금을 아산시를 통해 지역 저소득 가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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