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디지털 지적재산(IP) 엔터테인먼트 기업 IPX(구 라인프렌즈)는 캐릭터 '라인프렌즈' 탄생 10주년 기념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시리즈 '브라운 앤 프렌즈'를 오는 30일 세계에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브라운 앤 프렌즈'는 브라운과 코니, 샐리, 초코 등 IPX의 오리지널 캐릭터 11명이 주인공인 3D 애니메이션이다. 도시의 일상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로 구성됐으며 브라운과 친구들의 꿈과 사랑, 우정 등의 스토리를 담았다.
IPX 관계자는 "앞으로도 라인프렌즈의 오리지널 캐릭터 및 미니니의 캐릭터 비즈니스를 확대해 아시아를 넘어 미국, 유럽 등 전 세계에서 연령, 성별, 국적을 초월해 사랑받는 IP로 인지도와 영향력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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