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뱅크[323410]는 주식 계좌 개설 서비스 대상 증권사에 '교보증권'을 추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카카오뱅크의 증권사 주식 계좌 개설 서비스는 고객이 입출금 계좌 개설 시 입력한 정보를 바탕으로 복잡한 정보 입력 없이 주식 계좌와 연결할 입출금 계좌를 선택하고, 계좌 비밀번호를 설정하면 제휴 증권사 계좌 개설이 가능하게 한 서비스다. 카카오뱅크는 내년 6월 30일까지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교보증권[030610] 계좌를 최초 개설한 고객에게 국내 주식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금융투자상품권 2만원을 지급하고,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국내 주식 수수료 평생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