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 프레스 콘퍼런스…올레드 TV 신제품·새 가전 패러다임 첫선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조주완 LG전자[066570] 사장이 내년 1월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에서 LG전자의 미래 비전을 소개한다.
LG전자는 다음 달 4일 오전 8시(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열리는 프레스 콘퍼런스 'LG 월드 프리미어' 행사 초청장을 16일 공개했다.
LG 월드 프리미어는 CES 개막 전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를 대상으로 LG전자의 혁신과 미래 비전을 소개하는 행사다.
조 사장은 대표 연사로 등단해 '고객의 삶을 행복하게 만든다'는 의미의 LG전자 브랜드 슬로건 '라이프 이즈 굿(Life's Good)'을 주제로 ▲ 고객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는 혁신 ▲ 고객의 경험을 새롭게 확장하기 위한 과감한 도전 ▲ 사람과 지구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동행의 약속 등을 소개한다.
또 10주년을 맞아 진일보한 LG 올레드 TV와 구매 후에도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가전 패러다임 등 LG전자가 CES 2023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혁신 제품과 스마트 라이프스타일 솔루션이 이날 행사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이라고 LG전자는 전했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고객도 LG전자 CES 2023 온라인 전시 사이트나 LG전자 글로벌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되는 LG 월드 프리미어를 볼 수 있다.
hanaj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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