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프리카협의회 동부지회(지회장 김승미)는 17일(현지시간)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 있는 한인연합교회에서 '2022년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여성준 주(駐)케냐 한국대사, 장경훈 한인회장, 현지 교민, 케냐 세종학당 학생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12명의 경연 참가자 가운데 '한반도 통일에 대한 제안'이란 주제로 연설을 한 밀리암 완지루 기틴지가 대상과 부상을 받았다. (나이로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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